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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의협 "박동석 대통령 한방주치의 위촉 환영"
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박동석 교수(침구과)가 대통령 한방주치의에 위촉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. 한의협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“국가 원수인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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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충무병원, 무료 진료 행사
충무병원이 마련한 다문화가정 무료진료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이 진료를 받고 있다. [사진 충무병원]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(병원장 정학재)이 다문화가정의 건강을 책임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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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엔 숲길 걷고, 밤엔 별 헤고, 약선음식 먹는 재미까지 …
힐링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충북 제천에는 유난히 ‘대한민국 최초’ 타이틀을 단 것이 많다. 월악산국립공원은 최근 국립공원 사상 첫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. 리솜 포레스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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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, 의료보험 들까
핵가족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려(애완)동물 수가 크게 늘고 있다.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17.9%, 전국 약 359만 가구에서 7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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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에 … 병원 치료비도 반값 할인
의료계에도 치료비를 깎아주는 할인 행사가 등장했다. 자생한방병원은 척추디스크 치료비를 최대 50% 할인하는 ‘스마트 케어 특가 이벤트’ 행사를 21일 시작했다. 이 병원은 백화점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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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지역 의료기관,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했다간..
창원지역 의료기관은 올해 향정신성의약품 처방과 척추, 관절 수술 등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올해 선별집중심사 대상 9항목을 선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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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 방문해 노인들 맞춤 건강관리 해드려요
천안시 보건소 의료진이 농촌지역 노인들의 안과질환을 살펴보고 있다. [사진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] 충남도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농어촌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‘우리 마을 주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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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식품비 지출은 41%로 줄고'
도시근로자가구의 소비지출 구조가 크게 달라졌다. 지난 3년 동안 계속된 불황의 여파로 교양오락비 나 미용위생·화장품에 대한 가계지출비중이 크게 줄어든 반면 집세나 보건의료비의 지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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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진료비·약값 내지 마세요"
"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환자들을 형제.자매처럼 돌보고 사랑으로 정성껏 치료하겠습니다."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최근 개원한 빈센트 의원의 원장인 스테파니아(49)수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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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에서는…] 벼랑끝에 몰린 中小병의원
문만 열면 환자는 오고 경영은 된다는 생각으로 개원했던 병원가에 찬바람이 돌고 있다. 더구나 지방 중소병원들은 줄줄이 문을 닫는 심각한 실정이다. 열 곳에 하나 꼴로 일어나는 중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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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법인 요양기관 진료부실 심각
사회복지법인 산하 의료기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보험재정 지출도 동반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 기관의 진료서비스 질은 일반 의료기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27일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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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비 걱정 덜어주는 손보사 '민영 상품' 인기
명예퇴직을 앞둔 교사 李모(59)씨는 얼마 전 심장이 좋지 않은 것 같아 병원을 찾았다. 의사의 권유로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 다행이 큰 문제는 없었지만 20만원이 넘는 진료비를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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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약분업 이후 본인부담률 하락
작년 의약분업 시행으로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보험재정 부담은 크게 늘어난 반면 본인부담률은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.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`2000년 심사통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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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리안, 여성회원 대상 무료 한방검진 서비스
데이콤(대표 박운서)의 인터넷통신 천리안(http://www.chollian.net)은 여성 회원들을 대상으로 ''무료 한방검진''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밝혔다. 이 서비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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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한의원 노인진료비 정액제 내년 1월 개선될 듯
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(왼쪽)이 22일 오전 "노인정액 진료비 개선"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 중인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을 만나 "10월 중 개선안을 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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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슬픈 장애인의 날,"아파도 돈없어서 병원 못 가요"
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'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' 2층 진료실에서 의료진이 지적장애인 소아환자를 진료하고 있다. 오른쪽 유니트체어에 지적장애인 박모씨가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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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“거동 불편한 척추 환자 위해 한·양방 의사가 한자리서 진료”
인터뷰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국내 최대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변신을 거듭하고 있어 주목을 끈다. 이달 초 올해 만 38세의 ‘젊은 한의사’가 병원장으로 부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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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I비용 무서워 병원 뛰쳐나왔던 기초수급자 윤귀선씨 치료 받게 된 사연
26일 오전 광화문자생한방병원에서 윤귀선씨가 빈상은 의무원장에게 진료를 받고 있다.[사진 김태호 기자] "병원 치료를 받게되다니 꿈만 같습니다. 감사하면서도 신세를 지게돼 죄송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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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5 중 비급여진료 가장 높은 데는 세브란스,낮은 데는 서울대
경실련 관계자들이 7월 종합병원 병원비 건강보험 부담실태를 공개하면서 비급여 신고 의무화와 공공병원 확충을 촉구하고 있다. 뉴스1 서울의 대형병원 '빅5' 중 연세대병원이 비급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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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한방 건보 확대…5만원 추나요법 5200원으로
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김한겸 한의원 원장이 추나요법을 시술하는 장면.경기도 성남시 김모(26·대학생)씨는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느라 온종일 앉아 있었더니 허리가 고장 났다. 왼쪽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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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노인외래정액제’ 바뀐 뒤에 1인당 진료비 11만원 늘었다
노인외래정액제 개편 후 노인들의 의료 이용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[사진 pixabay] 지난해 노인외래정액제가 개편되면서 1인당 진료비가 11만원 이상 늘어난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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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부터 도수치료 많이 받으면 실손보험료 더 내게 한다
도수치료 등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을 많이 이용하면 보험료를 더 많이 내는 방향으로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편이 추진된다.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’실손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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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 '공공성' 감안한 세금 징수 필요하다
오는 8월부터 대학병원이나 수련병원의 교육시설에 대한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는다. 의료기관의 교통유발부담금 지출은 공공성과 접근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해온 병원계의 주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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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재 건강보험 체제는 파산 불가피"
노년 인구의 증가로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면서 국가 재정으로 운영되는 건강보험의 파산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29일 LG경제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 ‘의료보험이 건강해야 나라